■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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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1350원 가시권" 환율 상승에 물가 우려도 커져 / YTN

2022-08-22 97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 경제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금 환율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경향신문에서는 '슈퍼 달러'가 됐다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제는 1,350원선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어제 13년 4개월 만에장중 1,340원을 돌파했죠. 달러가 이렇게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미국 연준의 예상보다강한 긴축 의지와유로와 위안화의 약세 등을 꼽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소비자물가 지수가다소 꺾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것 아니냐는일부 시장의 해석도 있었지만 연준은 여전히 강한 긴축 의지를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에 또 0.75%포인트그러니까 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을단행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도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경제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 변동성이 높을 것이고,1350원대까지는 상단을 열어두고대응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보이면서 물가 오름세를 더 자극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있습니다. 또 수출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거라고봤는데, 그 이유는 주요 수출국의 경제 상황 또한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에 굿모닝 경제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어어제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인근 경호구역이 확장됐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둘러봤는데요. 반응은 좋은 것 같아요.

[이현웅]
중앙일보가 전한 현장 분위기 보여드리겠는데요. 어제 0시부터 사저 반경 300미터로경호구역이 확대됐어곳곳에 경호처 직원과 경찰이배치됐고평산마을 입구에서는출입차량의 행선지와 방문목적을묻고, 소지품도 검사했다고 하습니다.

특히, 확성기나 스피커를 부착한차량의 진입을 막았고 인근 주민들은 오랜만에 마을이조용해졌다며 반겼는데,그동안 시위와 집회 탓에 보청기를끼지 못했다고 한 한 주민은오랜만에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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